빌 라일 대표는 2001년 남아시아지역 대리점 영업개발 담당 임원으로 재직 당시, 한국 PCA생명의 대리점 채널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국내 보험시장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 라일 대표는 보험업계에서 18년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PCA 생명에 입사한 2001년부터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에서 대리점 영업 개발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빌 라일 대표는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PCA생명에 대표로 취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 라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채널 영업전략 극대화를 통해 성장 속도를 가속화 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