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품질경영상 수상

동부화재는 7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제3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영예의 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 산업체의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총결산 하는 자리로 보험업계에서는 동부화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은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중시, 인적자원중시, 프로세스관리 등을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 기업의 체질 개선은 물론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제고에 현저한 성과를 올린 우수 기업에 주는 상이다.
동부화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험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상황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C&C NO.1 (Change & Challenge NO.1) 신혁신전략을 수립,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문화와 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고객감동을 위해 다양한 혁신활동을 추진한 혁신적인 보험회사로 인정 받았다.

동부화재는 향후에도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험상품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 하며 고객이 믿고 찾는 최고의 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