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성화재의 고객이 자동차 사고 후 받은 보상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고객 자신이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한 마(산삼)를 이수창 사장 앞으로 보내와 마련하게 됐다.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은 “평소 직원 개개인이 선사하는 고객감동이 그 무엇보다 강하고 튼튼한 경영의 뿌리”라며 “ 어번 기회를 전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고객 동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