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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증, 고수익추구 Wm ELS 3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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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21 15:47

CD금리 연동 파생상품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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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1일 고수익을 추구하는Wm ELS 3종을 오는 23일까지, 우리 CD금리 연동 파생상품 투자신탁 2종을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Wm ELS 3종은 연 8.0% ~ 15% 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쿠폰지급형외 조기상환형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Wm ELS 404호는 만기 1년의 단기상품으로 삼성전자와 KT를 연계한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매 3개월마다 2.0%(연 8.0 %)의 쿠폰(수익금)을 지급하고 만기 전 마지막 3개월 주가에 따라 최종 수익률이 결정되며 최초 기준주가 대비 30%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된다.

발행사는 3,6,9개월째 임의상환을 할 수 있고 이 경우 원금과 수익금(연8.0%)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405호와 406호는 만기 3년의 2Stock 조기상환형으로, 405호는 POSCO와 현대차 406호는 POSCO와 우리금융을 연계해 각각 연 12.5% 와 연 15%의 고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조기상환 조건은 2가지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이 되는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거나, 투자 기간 중 단 하루라도 일별 종가기준으로 405호는 최초기준가격의 110%, 406호는 115% 이상이 되면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또한 3년 동안 최초기준가격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 상품이다.

우리 CD금리 연동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와 2호는 만기 5년으로 3개월 CD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데 1호는 CD금리가 0 ~ 5.8% 내, 2호는 0 ~ 5.5% 내에 있는 경우의 수익률을 일별로 축적, 각각 최대 연 7.0%와 8.0%의 수익을 추구한다.

두 상품 모두 3개월 마다 이자를 지급하며 이자 또한 CD금리에 따라 결정되며 발행 후 1년째부터는 매 분기마다 발행사가 임의상환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원금과 분기이자를 지급 한 후 종결하므로 만기는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만기 시 원금을 100% 보존하는 원금보존 추구형으로 안정성의 투자성향을 가진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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