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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박현주 회장은 “생명보험산업은 성장산업이며 미래에셋 생명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재무컨설팅 회사로 변모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현재의 금융트랜드는 보험과 금융이 혼합되고 금융업종간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과도기 단계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위주의 사고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찾아 오는 회사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일반공모에 의한 유상증자 등 총 1,800억원의 자본금을 증자해 지급여력비율을 215%로 끌어 올려 재무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미래에셋생명이 방카슈랑스 등 신영업채널을 통해 변액보험과 퇴직연금보험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