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증권홍보대사 일일지점장

한국증권업협회는 12일 증권홍보대사 정지영닫기정지영광고보고 기사보기 아나운서를 증권사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 동북아 금융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산지역 증권사 2개 지점에서 명예지점장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지영 홍보대사는 교보증권(부산지점), CJ투자증권(범일동지점)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객장을 찾은 손님들에게 장기 주식저축 펀드 상품을 상담해주고, 증시상승 희망 메시지 작성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최병희 지점장(교보증권 부산지점)은 “이번 행사가 일반투자자들과 증권 홍보대사가 함께 해 장기주식저축의 필요성 등 주식투자 문화 저변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정 홍보대사는 이어 모교인 사하구 소재 삼성여고를 방문, 후배들에게 학창시절의 용돈 관리 등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증권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주식으로 저축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공익광고 등 다양한 대국민 증시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