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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 8.2% ~ 10.5% 추구 Wm ELS 2종

홍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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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0-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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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연 8.2% ~ 10.5% 고수익을 추구하는 Wm ELS 2종을 300억 한정판매 한다.

`Wm ELS 348호`는 만기 1년으로 초우량주식 삼성전자와 K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쿠폰지급형 상품이다. 3개월마다 주가변화와 상관없이 2.05%씩 수익금을 지급하고 연 8.2%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 전 마지막 3개월 안 두 종목 모두 한 번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2%의 수익이 달성되고, 한 종목이라도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또한 3,6,9개월째 발행사가 임의상환권리를 행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원금과 연 8.2%의 수익금을 지급한 후 종결된다.

`Wm ELS 349호`는 만기 3년으로 POSCO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 Stock조기상환형이다.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를 가지며 연 10.5%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기준종목의 주가(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만 되면 조기상환된다. 또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장되는 조건부 원금보장 상품이다.

초우량주식 삼성전자와 K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Wm ELS 348호는 안정성을, 조기상환 조건이 기준가격대비 80%로 더욱 유리해진 Wm ELS 349호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ELS의 조기상환이 많아지고 있고 당사의 Wm ELS는 평균 연 9.72%의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며 "이번 Wm ELS도 상품구조와 조기상환 조건상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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