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는 성금 전달과 함께 카트리나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결코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동양화재, 신동아화재, 대한화재, 그린화재, 쌍용화재, 제일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G화재, 동부화재, 코리안리재보험, 서울보증보험, 교보자동차보험, AIG손해보험 등 14개 손해보험회사 임직원 전체가 뜻을 함께 했다고 손보협회측은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