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미혼 남녀가 만남에서부터 결혼, 자녀출산, 노후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처녀·총각들에게 필요한 각종 보험서비스와 함께 커플되기, 행복한신혼, 아이사랑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저출산 현상이 두드러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형성과 출산장려를 위해 자녀를 출산할 경우 한명당 1%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등 민영보험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