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생보업계를 대표해 생명보험협회 배찬병 회장과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삼성생명 배정충 사장, 교보생명 박성규 대표, ING생명 쥬스 라우어리에(Joos Louwerier)부사장이 참석했다.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보업계 임직원을 대신해 카트리나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생보업계는 피해자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했으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