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소멸성 보장보험으로, 기존의 장기운전자보험보다 저렴한 월 1만원 내외의 보험료로 보장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보험사의 운전자보험이 불필요한 여러 가지 보장을 삽입, 3~4만원의 높은 가격대를 책정한 것과 달리 ‘교보다이렉트운전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맞는 내용을 보장해주는 실속형 맞춤상품이다.
예를 들어 3년만기 기본형상품(9110원)을 선택한 개인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해시 5000만원까지 보상하며, 최고 2000만원까지 벌금, 형사합의지원금을 지원해 준다. 면허취소의 경우도 10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김양규 기자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