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증권업계를 대표해 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이영환 부회장(신영증권 사장),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황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증권업계는 이번 카트리나 지진해일 재앙으로 인해 많은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서 “우리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김창배 적십자사 구호상황실장, 장석준 적십자사 사무총장, 한완상 적십자사 총재,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이영환 신영증권 사장,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