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영진 및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론 반 오이엔 사장은 “신계약 백만건 달성을 통해 시장 내 TOP3 진입에 한발짝 다가갔으며 양적인 성장 외에 질적인 성장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이번 고객 데스크 오픈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지난 7월 부산에 고객 데스크를 오픈한 이래 보험 관련 제지급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ING생명은 해약, 만기 환급, 약관 대출, 연금 등의 제지급 업무와 소득 공제 납입증명서 발급 서비스, 증권 재발행 업무 및 고객 정보 변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산 고객데스크에는 깔끔하고 조용한 Meeting room과 회의실 등을 구비해 방문객으로 하여금 전문 재정컨설턴트인 FC와의 1:1 재정상담,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ING생명측은 이번 부산 고객 데스크 오픈은 개별 고객에게 맞춘 재정설계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시 하겠다는 ING 그룹 전체의 미션에 바탕을 둔 것으로 특히 외국계 생보사 1위, 국내 보험시장 4위라는 위상에 따라 서울 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