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사 측은 이번 개별등급 상향에 대해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재무건전도 개선 △높은 저원가성 수신과 지역내 확고한 시장점유율에서 오는 높은 순이자마진 △우수한 자산건전성 △상반기 중 당기순이익 실적 호조와 이로인한 Tier1비율이 높은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14일 무디스사로부터 재무건전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 받은 바 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