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에서 ‘My 보상’ 메뉴를 클릭한 뒤, 증권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또는 사업자 번호를 입력시키면 보상 화면 접속과 함께 보상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서류에서부터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문답 형식의 화면구성 그리고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해 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보험금 청구 및 지급을 위한 전자보상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