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조흥은행은 총 길이 186m, 높이 2.4m로 만들어진 반차도 벽화를 청계천 복원지역인 광교와 삼일교 사이에 있는 장통교를 중심으로 설치했으며 이를 서울시에 기증했다.
이 작품은 가로세로 30㎝크기의 백자기 도판으로 이뤄졌다.
정조반차도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회갑을 기념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수원)과 현륭원(사도세자의 무덤)에 다녀와 만든 8일간의 행차보고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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