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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세이프 플러스원 보험’ 출시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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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9-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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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하나의 상품으로 질병과 재해를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세이프 + ONE(플러스원)’ 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주5일 근무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레저형 보험으로 ‘신 주말’ 개념(금∼일요일, 국가에서 정한 공휴일, 임시 공휴일)을 도입해 휴일 보장을 강화, 휴일에 대중교통으로 인한 사망 사고발생시 2억3000만원의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스키, 수영, 낚시, 등산 등의 레저활동 중 사고시에는 골절진단, 깁스치료 자금, 재해수술 자금 등이 지급되며 사망시에는 3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일반사망’‘화상치료자금’과 ‘성형자금’을 주계약에 포함해 기존의 상해보험보다 보장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재해수술, 입원 및 통원자금 등을 지급함에 따라 레저활동을 보다 안심하고 즐기면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재해의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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