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안공혁 회장은 지난달 30일 고급승용차량(총 123대, 28억 상당)을 전문으로 절취한 후 차대번호 등을 위조, 정상차량으로 등록해 국내·외로 불법 유통시킨 차량전문 절도단 21명(구속 12명, 불구속 9명)을 검거하는 등 보험범죄방지에 기여한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 이택순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향후 수사기관의 보험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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