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보험개발원장<사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창록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축사를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미 금융겸업화가 상당히 진전된 미국과 유럽 보험사들의 금융겸업화와 관련해 직면했던 문제들을 비롯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및 그 결과들이 발표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국보험회사의 향후 금융서비스 제공전략이 제시될 예정으로 방카슈랑스 시행 이후 빠르게 진행되는 금융겸업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보험회사들의 금융서비스 제공 방안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세계적인 생명보험 경영연구 기관인 LOMA(Life Office Management Association)의 Laura PerryBates 유럽-아시아 수석대표,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Deloitte의 Terry Mark Mezger 보험부분 아시아 대표 그리고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 오영수 소장이 준비했다.
세미나 참가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험개발원 국제세미나’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Fax(02-368-4044), E-mail(dhshin@ kidi.or.kr)로 보내면 된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