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각각 하이닉스,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진해운, LG필립스LCD, 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1.0~7.5%의 수익을 추구한다.
`하이닉스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0%이상 상승한 경우 연 11%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된다.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 ELS`와 `한국전력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각각 10%이상, 9%이상 상승한 경우 각각 연 7.5%, 9.3%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전자-데이콤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일 경우 연 9%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한진해운-LG필립스LCD 新조기상환형 ELS`와 `현대차-한국전력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중간평가 가격이 각각 기준가격의 85%, 90% 이상이거나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 날 모두 기준가격 대비 15%이상 상승한 경우 각각 연 10%, 연 10.3%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기준가격 대비 각각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6종은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