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2005 사업년도 1/4분기의 경영성과와 혁신전략, 경영혁신 차원에서 추진해 온 업무효율화 개선과제를 점검했다.
동부화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수익과 효율위주의 경영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서 올해부터는 회사의 실질가치를 최대화하는 전략 하에 가치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2007 사업년도까지 회사가치 측면에서 차별화 된 업계 Top2를 확고히 하고 2010 사업년도에는 업계 Top1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순환 사장〈사진〉은 이 자리에서 “현재의 소모적인 원수보험료 경쟁을 지양하고 보험사의 위험담보규모에 해당하는 보유보험료의 증대와 손익 중심의 경영관리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회사의 순자산가치 증가측면에서 업계 Top1을 달성하는데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