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전용상품인 ‘그랜드슬램보험’은 등산, 골프, 마라톤 등 취미활동 및 국내외 여행 중 상해사고에 대해 최고 10억까지 보장하며, 본인 부담금의 질병입원의료비를 1000만원까지, 입원 일당은 5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또한 홀인원, 알바트로스 기록 시 500만원의 축하금도 지급한다. 지난 14일 LG화재 중부지점 1일 명예 지점장으로 활동한 박 대장은 지난 5월 북극점에 도달, 히말라야 8000m급 14좌, 7대륙 최고봉, 3극점을 모두 밟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역사상 최초로 달성했으며, LG화재는 그의 산악 활동을 1999년부터 후원해 오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