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전국의 은행 밀착 관리를 위해 방카슈랑스 센터를 신규로 운영해 은행에서의 편리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카슈랑스 센터는 기존 방카슈랑스팀에서 은행의 관리 및 업무지원을 나가는 외부인력으로 구성된 별도의 센터로 현재 20여명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생명은 이달 들어 제주은행 씨티은행을 제외한 국내 전 은행과 제휴를 마친 상태이며, 기존상품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수호천사 리더스유니버셜보험, 수호천사 노블레스라이프보험, 수호천사 꿈나무 플랜보험, 수호천사 효저축보험 등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