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證, 주식투자를 ‘성대결’로

홍승훈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7-10 20: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증권이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10주간 ‘Lady리그’를 포함한 ‘제6회 KML(Korea Market Leader)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업계 최초로 ‘Lady리그’와 ‘Gentleman리그’ 등 성(性)별 리그를 도입하고 주간 평균수익률이 높은 리그의 수익률 상위자 100명에게 매주 문화상품권(2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주간 성(性)대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Mentor리그’를 진행해 별도 시상한다.

‘Lady리그’ 1등에게는 리모델링 상품권 또는 현금 1000만원, ‘Gentleman리그’ 1등에게는 현금 1500만원, ‘Mentor리그’ 1등에게는 현금 1000만원 등 총 1212명에게 1억4000여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지급한다.

대우증권 온라인서비스부 조완우 부장은 “여성 투자자들의 평균수익률이 남성보다 높지만 남성이 상위 입상을 대부분 차지하는 현실을 감안해 여성 투자자들에게 수상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성별 리그제를 기획했다”며 “안정적인 여성 투자자들의 투자형태가 시장의 바람직한 투자문화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참가신청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와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322)에서 9월 2일까지 할 수 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