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100원의기적` 캠페인 실시

동부화재는 굿네이버스(전 한국사랑이웃회)와 함께 내달 19일까지 ‘100원의 기적 캠페인’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모금된 성금은 굿네이버스의 국내 결식아동구호, 북한 어린이구호,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등 국내·외 불우아동구호의 활동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100원의 기적은 월 100원부터 5만원까지 금액을 선택해 후원할 수 있으며, 후원에 참여한 고객들과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 게시판에 100원에 담긴 사연을 남겨주신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 VIP티켓, 캐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소니PSP 밸류팩, 주유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향후 동부화재는 작은 정성으로 큰 기적을 만들어가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비롯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이벤트를 진행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