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 출시

송주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6-27 17: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해 보험업계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오라클은 보험권에 특화된 통합 솔루션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을 출시했다. 오라클은 전담 협력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현지화된 프레임웍을 제공할 수 있도록 3년 이상의 준비를 마쳤다. 또 해외 유수의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에서 이미 도입된바 있다.

통합보험 모델을 기반으로 상품, 담보, 고객, 채널이 통합된 강력한 단일 고객 관점 기능(Single Customer View)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을 받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쳐(SOA) 기반의 차세대 전사 아키텍쳐 솔루션(Enterprise Architecture Solution)으로 BRM(Business Rule Management),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BCM(Business Component Management)의 완벽한 상호연계 처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간계와 정보계에 걸친 실시간 기업 운영(RTE, Real Time Enterprise)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오라클의 정연진 금융본부장은 "차세대 시스템 전략과 솔루션은 장기적으로 보험권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좌우하게 될 것이며,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OIA 기반의 보험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한국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장을 위한 오라클의 전략적인 접근”이라면서 “3년 이상 준비한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을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보험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오라클의 IT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