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신한證, 한성항공과 금융자문계약

홍승훈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6-19 21: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모닝신한증권이 국내 최초 단거리 전문 저가 항공사인 한성항공과 포괄적 금융자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굿모닝신한은 기업공개, 유상증자, 해외증권 발행, 투자자 유치 등 한성항공이 향후 실시할 금융업무 전반에 대해 컨설팅 및 주간사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한성항공은 2004년 2월 자본금 55억으로 설립된 국내최초의 단거리 전문 저가항공사다. 본사는 청주에 있으며 다음달부터 청주∼제주, 김포∼제주, 김포∼양양, 김포∼예천 등의 구간을 운항할 예정이다.

기존 항공료의 70%대의 탄력적인 가격으로 운항하게 되며 주로 기존 항공사들이 취항하지 않는 국내 및 중국 일본 등의 공항과 항공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국내외 황금노선을 중점적으로 취항,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항공여행수요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