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임사장은 종금사와 투신사 근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산운용 부문에 남다른 감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 대표는 1952년 출생으로 전주고등학교,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77년 새한종금을 시작으로 99년 교보투신운용, 2001년 세종증권 자산운용본부장과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주식 및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대에 공헌한 점이 인정, 지난해 5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