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구 한인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환영회에는 구 부회장을 비롯해 임성준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하태윤 주토론토 총영사, 유승민 토론토 한인회장, 그리고 현지 교민 및 행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구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북극점 정복의 성공으로 박영석 대장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와 세계 7대륙 최고봉, 그리고 지구 3극점을 모두 밟는‘산악 그랜드슬램’ 을 달성, 세계 탐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