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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Life생명 외국보험사 중 MDRT회원 최다 보유”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5-05-02 14:03

MDRT 전체등록회원 22.3% 해당하는 1,05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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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Life생명이 외국계 보험사 가운데 보험인의 명예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MDRT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됐다.

MetLife생명(대표 스튜어트 솔로몬 www.metlife.co.kr)은 1,056명의 자사 소속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 재정설계사)이 2005년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불원탁회의) 회원이 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국내 MDRT 전체등록회원 4,726명 중 22.3% 해당하며 외국계 보험사 가운데 최다 보유 기록이다.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MDRT회원을 가장 많이 확보한 보험사는 삼성생명이 2,100명으로 가장 많지만 재적인원 대비 MDRT 회원보유율은 MetLife생명이 34.4%로 업계에서 가장 높다.

또한 MetLife생명은 MDRT 실적의 3배를 달성할 때 가입되는 COT(Court of the Table) 회원의 숫자도 86명으로 이 부문 역시 업계 최고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MetLIfe생명은 변액시험과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국제공인재무설계사)시험에서도 각각 업계 최고의 합격률(2004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변액시험의 경우 업계 평균합격률이 36.8%이나 MetLife생명은 70.9% 합격률을 보였다. CFP시험에서도 평균합격률은 18.7%이지만 MetLIfe생명의 합격률은 34.0%였다.

이처럼 소속 FSR들이 MDRT 및 전문 자격증 시험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MetLife생명이 수년간 심혈을 기울인 FSR 자기개발 지원프로그램과 맞춤식 교육시스템에서 비롯됐다. MetLife생명은 우수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CFP시험에 따른 학원수강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한편 MetLife생명의 FSR인 김진녕(유니온지점)氏가 최근 열린 한국MDRT협회 이사회에서 5대 신임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김진녕 신임회장은 올 9월부터 1년 동안 고객 및 MDRT 회원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생명보험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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