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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 투자 한방에 끝

홍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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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4-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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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한번의 펀드 가입으로 해외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은 높이고 위험은 낮춘 ‘멀티에셋 모멘텀펀드’를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골드만삭스와 삼성투신운용이 함께 설계한 3년 만기의 달러표시 파생상품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 각 네 개 투자자산을 대표하는 지수에 수익률이 연계돼 있다.

이 펀드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분산투자효과를 가진다. 또 이 펀드는, 직전 분기에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의 비중을 다음 분기에 50%까지 확대하는 운용 전략이 특징으로 경기 싸이클에 맞춰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효과도 갖게 된다.

또 펀드 운용으로 얻은 이익은 매년 배당 형태로 투자자에게 지급되며 이 수익 누계가 15%가 달성되면 조기에 상환이 가능하게 되는 것도 장점이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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