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품은 체질에 따라 4종(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가입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가입플랜에서는 체질별로 발생하기 쉬운 5대 질병을 특화하여 보장하고 있다.
가령 한국인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태음인의 경우, 고혈압, 천식,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인한 수술 및 입원 치료시 더욱 높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의 관계자는 `개인별 체질에 따라 몸에 해로운 음식이 있는 것 처럼 걸리기 쉬운 질병이 있어 건강보험에서도 체질에 맞는 맞춤형 상품개발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체질을 파악 할 수 있도록 체질별 특징을 안내하고 합한 상품플랜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