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과 이번에 영업 제휴를 맺은 반도쇼핑은 부산을 비롯해 경남,안산, 충주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방송 광고방송을 통한 홈쇼핑을 운영 중에 있으며, 총 50여석 규모의 텔레마케팅 영업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생명의 한 관계자는 "지방시장에 적극적인 시장공략 차원에서 영업제휴가 추진됐다"며 "지방 TM영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이번 반도쇼핑과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TM영업의 지방진출을 적극모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