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위플러스정기예금과 기쁜날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0.1%포인트씩 올린다.
고단위플러스정기예금(12개월)은 1000만원 이상의 경우 기존 3.5%의 금리를 3.6%로, 1억원 이상의 경우 기존 3.6%의 금리를 3.7%로 각각 0.1%포인트 인상한다.
기쁜날 정기예금도 1년짜리를 기준으로 500만원 이상은 기존 3.5%에서 3.6%로 1억원이상은 3.6%에서 3.7%로 각각 올린다고 밝혔다.
이 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지난 1년동안 계속 내려갔다가 올 1월들어 4.1%까지 뛰었다"며 "이에 대한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