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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노블레스케어 CI보험 판매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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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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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주력 장기보험 상품 `노블레스 케어 간병보험`에 치명적 질병(Critical Illness) 보장을 강화한 `노블레스케어 CI보험`을 개발, 2월 1일부터 적극적인 상품 판매에 나선다.

간병·상해·암·CI 등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장기간병비용, 질병사망담보, 일반상해담보를 기본계약으로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CI 집중보장형`, `가족 중시형`, `의료비 중시형`, `건강 중시형`, `토탈 보장형` 등 5가지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플랜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가입 고객이 중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말기신부전, 말기폐질환 등 치명적 질병을 진단받거나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할 경우 최고 5천만원, 치매발생시 최고 7500만원의 장기간병비용을 5년간 지급한다.

골다공증, 부인과질병 등 여성 생활질환과 심질환, 당뇨병, 위궤양 등 7대질병의 장기간병자금, 수술비, 요양급여금까지 보장하는 이 상품은 최근 건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한 것을 반영해 최고 3천만원까지 의료비 보상한도액을 높였다.

또한 만기시 납입보험료의 100%까지 환급해 고객들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이 상품은 중도에 적립보험료를 인출할 수도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납, 15년납, 20년납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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