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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계약심사 전문가 33명 배출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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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2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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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자가 생보업계 최초로 배출됐다.

26일 생명보헙협회는 언더라이팅 관련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 도입한 ‘언더라이터 자격시험제도’에서 33명이 최종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언더라이터 자격시험은 기본지식을 함양하는 1단계 CKLU (Certificate of Korea Life Under writer),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2단계 AKLU(Associate of Korea Life Underwriter), 전문지식과 의사결정력을 함양하는 3단계 FKLU (Fellow of Korea Life Underwriter) 등 모두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취득하려면 언더라이팅 이론과 실무기업, 생명보험의학, 보험계리 및 리스크평가 등 보험 전분야를 망라한 10개 과목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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