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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첫 지점장 회의 개최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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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05 21:47

점포별 상시 점검, 문제점 노출시 즉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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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새해를 맞아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인재개발원에서 윤여헌 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점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첫 번째 전국 지점장 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FY2004 4/4분기의 영업 전략을 구사하고 성공적인 회계연도 결산을 위해, 전체적인 영업 방향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각 지점장과 임원들이 새해 굳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2005년도 주력상품의 하나로 꼽히는 변액보험과 관련해서 전문가의 교육도 이루어진다.

특히 FY2004에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CCP(Culture Change Program)과정 변화관리교육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한편 각 지점별 업무 수행 사항을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향후 진로와 활용방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해 변액유니버설보험과 소득보상보험 등 고객을 위주로 한 신상품 개발을 비롯해 방카슈랑스, CM, TM, 홈쇼핑 등 신채널 영업의 성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회계 연도에 이어 FY2004에도 6년 연속 흑자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지점장 회의를 통해 막바지 회계연도 마무리와 성공적인 목표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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