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사장은 슈퍼보험 전문판매조직 SRC 중 최근 6개월간 판매실적, 완전판매, 유지율 등이 뛰어난 70명의 SRC에게 다이아몬드상, 골드상, 실버상을 각각 수여했다. 또 25주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1건 이상의 삼성슈퍼보험을 판매한 31명의 SRC에게 ‘멤버스상’이 주어졌다. 영예의 다이아몬드상은 평택지점 안성사업소 이수희씨가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험인 삼성슈퍼보험은 올 12월 현재 신계약건수 9만6079건에 539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통합보험 시장에서 70%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수창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삼성슈퍼보험은 국내 보험시장에 신개념의 상품 트렌드를 주도했다”며 “완벽한 상품지식과 코칭능력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빠짐없이 컨설팅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채널변화시대에 대면 판매 조직의 핵심경쟁력”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