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뜻에서 실시됐으며 최동수 은행장이 직접 고객들에게 포켓형 수첩과 2005년 닭띠해 희망을 상징하는 황금빛 달걀을 나눠주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높이 2m의 초대형 황금빛 달걀을 특수 제작하여 설치하기도 했다.
이 은행행 관계자는 “을유년 새해에는 소망스러운 꿈을 새로운 수첩에 담아 황금달걀처럼 빛나는 일들만 가득 채워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