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위기는 기회다…하반기 다시 뛰자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9-08 23: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달말부터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800고지를 점령함에 따라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등 증시가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4월 중순 936p의 최고점 이후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시작된 증권사들의 수익악화는 아직까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지 못한 게 사실이다.

지난달초 주가가 719p까지 추락하면서 증권사 지점들은 허탈감에 망연자실 손을 놓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주가가 800선을 회복했지만 아직까지 거래대금 증가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4월 이후 거듭됐던 ‘위기’를 ‘기회’로 삼을 때다.

이런 일환으로 각 증권사들이 영업력 극대화 및 소형다점포 전략, 리서치 강화, 전문화를 위한 직원교육 박차 등 다양한 전략을 발빠르게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수익성 개선을 위한 주요 증권사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보기로 한다.

증권팀

  • LG투자증권, 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전념

  • 현대증권, 토탈 영업 활성화에 주력

  • 한국투자증권,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전념

  • 대한투자증권, 자산운용 전문성 굳힌다

  • 미래에셋증권, 직원 프로의식 제고에 중점

  • 우리증권, 신상품 개발에 주력

  • 교보증권, 전문화·프로화에 초점

  • 대우증권, 전직원 경쟁력 제고 박차

  • 삼성증권, 신개념 상품…수익원다변화 박차

  • 굿모닝신한증권, 수익성 위주로 조직운영

  • CJ투자증권, 리서치 강화로 이미지 변신



    관리자 기자
  •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