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이번에 신설될 콜 센터에 근무할 직원 100명을 신규채용키로 했으며 신규인원들은 전화로 보험상품 마케팅과 소비자 상담을 하게 될 예정이다.
쌍용화재 한 관계자는 “광주시측으로 부터 적극적인 유치의뢰가 들어와 검토됐다”며 “광주시의 시정사업인 일자리 창출과 광주시의 우수한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영업력 강화등 서로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돼 추진됐다”고 전했다.
또 “본사 컨텍센터로만의 영업창출은 한계가 있어 지역별 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광주시와 공동으로 사업계획이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화재와 광주시는 곧 인터넷 홈페이지와 각 대학 취업정보실을 통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