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스카웃 `열중`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9-01 19: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제일투자증권에서 사명을 바꾼 CJ투자증권이 리서치 역량 강화의 기치를 내걸고 애널리스트 스카웃에 열중하고 있다.

CJ투자증권 관계자는 1일 "영업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 자연스럽게 리서치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게 됐다"며 "최근 외부에서 애널리스트 4명을 영입한데 이어 추가로 4~5명을 더 스카웃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투자증권은 최근 리서치팀을 리서치센터로 승격시키고 메리츠증권 조익재 리서치팀장을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또 메리츠에 있던 전기ㆍ전자업종 김남균 애널리스트, DB팀 김기춘 차장, 장희종 애널리스트를 데리고 왔다.

이 관계자는 "추가적으로 뽑을 애널리스트 대부분이 각 증권사에서 대표급에 속하며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핵심이면서도 그동안 약점을 보여온 전기전자와 자동차업종 애널리스트를 주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 침체로 한동안 큰 움직임이 없던 애널리스트들도 동요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증권 임홍빈 애널리스트가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기고 그 자리를 CSFB증권 로렌스리 상무가 메운데 이어 우리증권 최석포, 김익상 애널리스트가 함께 사직하는 등 애널리스트들의 자리이동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