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감원 보험검사2국의 한 관계자는 “교보자보에 대해 10일 간 대대적인 종합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재무구조를 포함한 업무 전반에 걸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보자보의 종합검사에 투입되는 인원은 보험검사2국 4팀의 조원희 반장외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종합검사에 있어 주요 검사 대상은 모집질서 위반 사안, 재무구조, 사업비 적정성 등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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