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장기간병보험 ‘긍정적’

조선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6-27 15: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생명은 피보험자가 장기간병이 필요할 경우 매월 간병자금을 지원해 주는 ‘장기간병보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4%가 노부모를 위한 장기간병보험에 가입할 의사가 있음을 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20-30대 기혼 남녀 107명을 상대로 부모님의 장기간병 상태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서 부모님이 장기간병이 필요한 상태일 경우 자신이 직접 간병을 못할 처지라고 밝힌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59%였다. 또한 장기간병 상태시 병원비와 간병비 등을 보험금으로 해결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36%였다.

삼성생명의 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데 반해 국가적 제도의 미비와 사회시설의 부족 등으로 개인적 차원의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중 장기간병 관련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아 기자 wend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