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이젠 통합보험으로 ‘웰빙’하세요

LG화재는 8일, 자동차, 상해, 질병, 화재 등의 통합관리와 함께 존스 홉킨스 종합병원 등 해외 유명 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통합보험 ‘LG웰빙보험’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을 추구하는 이 제품은 의료 서비스 부문을 확대 신설한 데에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입 고객들은 가족에게 전문주치의 및 담당 간호사를 배정, 문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음은 물론 존스홉킨스, UCLA 메디컬 센터, 스탠포드 대학병원 등 해외 유명 병원의 전문의들에게 진료가능 여부에 대한 2차 소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웰빙해외의료서비스’를 받는다.

이 외에도 고객에게 자동차사고 발생시 접수와 동시에 전담보상요원이 배정되어 사고처리부터 보험금 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웰빙 보상서비스 역시 제공받을 수 있다.
LG화재는 이번 ‘LG웰빙보험’의 판매를 위해 현재 LG화재의 리스크 컨설턴트 조직인 RPM을 대거 양성, 현 600명 수준에서 올 한 해동안 2000명에 이르는 전문 판매조직을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조선아 기자 wend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