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 ""그린웰빙라이프건강보험’ 시판

그린화재는 현대인의 주된 사망원인인 암과 상해사고를 하나의 보험으로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그린웰빙라이프건강보험’을 개발, 6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웰빙을 위해 현대인에게 큰 위험으로 접근하는 암, 상해 및 의료비를 집중 보장한다. 특히 발병시 고액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 뇌암, 골수암에 대해서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하며, 사고빈도가 높은 교통상해에 대해서도 고액 보장한다.

아울러 의료비의 경우 입원 1000만원, 통원 하루 10만원 한도 보장, 국민건강보험 이외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한 것이 특징이다.
35세 남자가 매월 5만원씩 15년간 납입할 경우 암 발병시 5000만원, 교통상해 사망시 2억원, 기타 상해로 사망 및 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15년 만기시 510만원 정도(현행 이율 기준)의 적립금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조선아 기자 wend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