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에서는 배호원 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 사장이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됐으며 이어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또 오명훈 삼성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이 신규 등기이사로 김경림 전 외환은행장이 신규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됐다. 이로써 삼성증권 등기 사내이사는 총 4명, 사외이사는 총 5명이 됐다.
삼성은 또 22기에 영업이익 1278억원, 당기순익 967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며 보통주 1주당 75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한편 배호원 신임 사장은 다음달 3일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