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을지로 삼성화재빌딩 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22기(03.4.1~04.3.31)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배호원 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 사장이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됐고 이어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또한, 오명훈 삼성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이 신규 등기이사로, 김경림 전 외환은행장이 신규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되었다. 이로써 삼성증권 등기 사내이사는 총 4명, 사외이사는 총 5명이 됐다.
한편, 삼성증권은 22기에 영업이익 1,278억원, 당기순익 967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보통주 1주당 75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