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간 방카슈랑스 교류증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하영구한미은행장과 이재돈 삼성생명 부사장을 비롯 한미은행의 전 지점장과 보험상품 판매인력 380명, 삼성생명의 방카슈랑스 사업부 인력 20여명등 400여명이 참석, 방카슈랑스 상품의 판매활성화 방안과 투자형 상품으로 주목받는 변액보험 판매전략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프라이빗 뱅킹’(PB) 업무를 겸하고 있는 한미은행측 직원들은 투자와 보장기능을 겸비한 변액보험과 펀드의 운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방카슈랑스 사업의 비전, 선진사례 등을 공유하며 판매의지를 새롭게 다졌다고 삼성생명측은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