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크린 스타 보험가입 확대일로

김양규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5-09 17: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영화배우 등 연예인들의 보험가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예전에 비해 배우들이 액션장면에서 대역을 쓰지않고 직접 소화해내는 데 따른 부상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스타들의 공연시 사고에 대비해 대규모의 보험가입이 보편화되고 있는데 이어 최근 일본에서 영화 ‘역도산’을 촬영중인 제작사 싸이더스는 주연배우 설경구가 촬영중 사망할 경우 3억원, 상해사고시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는 계약을 현대해상과 체결했다.

이 영화에서 ‘박치기왕’ 김일로 나오는 노준호씨도 사망시 5000만원, 부상시 200만원의 보험금을 받기로 한 보험에 가입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섹스다이어리’를 제작중 인 아이필름도 주연인 김선아와 장혁, 김수로 등의 상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현대해상의 상해보험에 들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